비즈니스 모델 소개
BM 활동시기
팀원(3명)
BM 기획서(파일 첨부)
2024.09.19 ~
문지원, 박찬흠, 전미강
사회 문제 정의
KSSB와 같은 지속가능성 공시 또는 환경 규제에 맞춰 대기업은 협력 중소기업에게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음.
그러나 중소기업은
- 관련 데이터가 부재 (본질적인 원인)
- 새로 데이터 생성하기에 인력과 돈이 부담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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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RE100 가입한 중소,중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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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2,3차 협력사 중견 기업 +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최종 페르소나 구조
00000 산업 분야의 0000 명의 인원을 지닌 중소/중견 기업의
0000 연령대의 ESG 팀의 0000 담당자/대표님
문제 원인 분석
문제 배경: 탄소 중립의 필요성
사회의 친환경적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대두. IPCC는 2050년경에는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하여야 한다는 경로를 제시하며 탄소 배출량 감축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 정부가 잇달아 탄소 중립을 선언 및 요구 전세계적으로 ESG 공시 규제를 의무화하는 ISSB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ESG 공시를 의무화.
또한, 한국도 2026년부터 ESG 정보 공시 의무화인 KSSB가 도입될 예정.
중소기업은 공급망 안 상위 공급망의 요구사항과 경쟁력을 확보 하기 위해 대응 전략의 필요성이 대두.
문제 원인 0: 탄소 데이터를 산출할 데이터가 없음
문제 원인 1: 중소기업의 인식 부족
2024년 6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사
제조업 중소기업 183개사를 대상 ESG경영 실태조사 결과 규제 전반에 대해 알고 있다는 응답은 14.8%. ESG 개념은 알고 있지만 규제는 잘 모른다는 기업이 41.0%
출처 : 한스경제 [중소기업, 고객사 요구로 ESG경영 준비는 하는데…"현실은 막막”]
문제 원인 2: 중소기업에게는 부담
같은 조사에서 중소기업들은 ESG경영 도입의 애로사항으로
내부 전문인력 부족(25.7%), 컨설팅 시스템 도입 등 비용(18.1%), ESG 규제 지원 등 정보 획득의 어려움(14.1%), 복잡한 평가 기준(13.5%) 등을 들음.
출처 : 한스경제 [중소기업, 고객사 요구로 ESG경영 준비는 하는데…"현실은 막막”]
현재 중소기업의 26% 만이 실제로 대비하고 있으며, 76%의 경우 전담 조직이 부재하며 환경 부문에서 준비가 부족한 상태. 출처: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중기 정책연구 리포트(ESG 성과분석)
문제 원인 3: Scope3 탄소 배출량 산정의 어려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Scope 3에서 발생하기 떄문에 기업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수적. 하지만 Scope3 데이터는 정확한 측정이 어려우며 기업의 통제 범위 밖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추적 및 관리가 어려움.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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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 중 엑셀, 시트 형태가 다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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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굳이 웹 플랫폼에 가입해 자신의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도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테이블 데이터에서 익스텐션만 연결하면 중소기업 입장에서 더 편하지 않을까?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확장 프로그램 형태로 제공되는 자동 계산 솔루션 카본룩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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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키 제공: 익스텐션 활용 및 대시보드 용 API 키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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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별 함수: 기본 프로토콜 및 규제에 필요한 탄소 배출 데이터 산출. 스프레드 시트 함수 및 탄소 배출 데이터 산출의 기본적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 유입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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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플랜: 사업별 맞춤형 보고서 생성, 국제 규제 실시간 대응 기능, 맞춤형 데이터 분석을 위한 유료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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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익스텐션 프리미엄 기능 사용료
예시 이미지- benchmarking 사례: Climatiq
<API 키 받는 화면>
<기업 맞춤형 탄소 배출 변수 관리 대시보드>
<규제별 함수와 시트 익스텐션>
차별화 포인트 (국내 기업을 대상)
임팩트 예상
환경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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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 배출량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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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의 투명성 증가로 탄소 중립 실현 가속화
경제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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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규제를 충족하고 정부 인센티브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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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 솔루션으로 환경 경영에 진입장벽을 낮춰 중소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
진행 현황
데스크 및 현장 리서치를 통한 고객 페르소나 가설 검토 [2024.01 ~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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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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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RE100에 가입한 중소, 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매일 9개씩 콜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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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변경: 대기업 협력사 및 환경 스타트업 중심으로 커피챗 mass 콜드콜 세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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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행사 참여,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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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박람회 활용 1차 설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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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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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커피챗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 시장 분석 및 우리 팀의 차별화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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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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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규제에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현장에 대한 인사이트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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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가능한 타겟 고객사 모색
향후 계획
팀 구성
문지원(팀장)
박찬흠(총무)
전미강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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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inter Workstation 선정
피봇 사유
핵심 문제 원인과 팀 역량 사이의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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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기업 전반에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이 아직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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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페르소나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중소기업 간 정보 공유가 핵심이지만, 복잡한 갑을 관계 구조 속에서 현재 학생 창업팀의 입장으로는 이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데 한계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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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이나 기타 환경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기밀 유출과 연결될 수 있어, 해당 정보를 안전하게 다루고 신뢰를 얻기 위한 기술적·운영적 역량이 현재 팀 수준에서 충분히 확보되었다고 보기 어려웠음.
“Why now?”라는 질문에 대한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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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에 비해 국내 중소기업은 환경 규제 대응에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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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쌓기 위해선 지금부터 솔루션을 도입해 아카이빙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규제 자체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은 ‘왜 지금 이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