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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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전력이 발생 됨에도 보상 또는 처리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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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 전력 시장 특성 상, 현재 한국 태양광 인프라의 과잉 공급으로 전력 인프라에 부담이 되고 있음. 이는 에너지 효율화를 방해하며 장기적으로 전체 전력 인프라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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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전력 과잉 생산을 막기 위해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에 출력 제한을 걸고 있음. 태양광 발전 사업자들에 손해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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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개인이 설치한 태양광의 잉여 전력으로 거래 제도를 쉽게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가 부족함
전력 과잉 사태로 발생하는
잉여 전력 쉐어링 솔루션!
핵심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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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잉여 전력이 발생하는가?
발생은 함. 그러나 더 중요한 점은 모든 잉여 전력은 다 한국전력 소유라서 결국 개인&개인과 한국 전력 사이에 우리가 참여하게 되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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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팀이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인가?
현재 설정한 문제는 우리 수준보다는 큼. 더 구체화하고 작은 단위의 문제로 narrow down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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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수요관리사업자가 될 수 있나?
>>>현 조건에서는 불가능.
1. 기술인력 :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전기·전자·기계·건축·토목·환경·정보통신 분야의 기사 2명 이상(전기분야 기사 1명 이상 포함)
2. 지능형전력망 정보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호조치 계획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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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예 방법은 없는 건가?
현재 DR제도 또는 개인 간 전력 거래를 위해서 샌드박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음. 샌드박스에 참여한 기업과 협업하는 방식으로 활동은 가능. 그러나 독립적으로 위 두 시장에 참여는 법적으로 막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