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2025 LOOKIE
home

데스크 리서치

개발

문제 상황

기업 입장: 기후 변화 대응을 하기 위한 정확한 Scope 3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려움
1.
스코프 3 카테고리는 전체 온실가스 중 70%를 차지
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Scope 3 온실가스 배출이 기업의 자체 사업장 외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이 신뢰성 있는 데이터에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 출처: Scope 3, 왜 중요할까요?
3.
기업 입장에서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노력(공급업체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 수집, 추정 데이터 확보 등)이 반드시 수반될 수 밖에 없음 출처: Scope 3, 왜 중요할까요?
4.
전 세계적으로 3000개 이상의 조직이 포함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의 넷제로 표준의 요구사항이 되었고 앞으로 ISSB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이 스코프 3 에 대한 특정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필요 출처: 스코프3의 탄소 배출, 어떻게 줄일까
(우리나라) 소비자 입장: 가격이 비싸서 친환경 제품과 환경 문제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 친환경 제품 구매로 이어지지 안고 있음
찾아봐야 하는 데이터 >>> 2023년 친환경제품 및 정책 국민 인지도 조사
직접 인터뷰 및 설문조사 해야 하는 데이터

문제 상황

쇼핑 과정이 친환경적일려면?
그린 커머스의 확대 2001년 1조5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친환경 관련 소매시장 규모는 2010년 16조원을 거쳐 올해 30조원을 넘을 만큼 성장한 것으로 추산 link icon매일경제친환경 소비 年30조…10년새 2배로 - 매일경제
그런데 정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는 데 과연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까? 착한 소비 망설여져 고물가 시대 2020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문을 연 '알맹상점'의 이주은 공동대표는 "지난해 여름쯤부터 다른 제로 웨이스트 상점들의 폐업 소식을 자주 듣고 있다"며 "체감상 전국에 있던 상점의 30%는 사라진 것 같다
그러나 관심은 계속 됨. 친환경제품에 대한 관심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4.8%가 '관심이 있음'으로 응답했다. 이는 전년보다 1.1%포인트 상승
가격에 대한 요인도 꽤 크지만 정보 부족이 2위였다는 것이 의외
친환경 여부를 고려하는 제품으로는 '생활 및 위생용품'이 33.2%로 가장 높고, '주방용품' 24.4%, '만2세 미만 유아용품' 20.7%, '만2세~만12세 어린이 용품' 11.4%, '가전제품' 5%, '의류' 3.2%, '가구 및 내장재' 2.1%로 나타났다 → 소비재가 많다.
질 비교정보를 접한 후 실제 해당 품목 제품을 구입(계획 포함)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1%가 합리적인 제품 선택에 유용했다고 답변했다.
한편, 현재 제공되는 품질 비교정보의 개선점으로는 ‘제품별 가격비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품질 비교항목 확대’, ‘친환경성 평가항목 확대’, ‘품질비교 결과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 등을 꼽았다
→ 쇼핑을 할 때 바로 가격과 질, 환경 임팩트(탄소 배출량)를 정확히 비교해서 쇼핑할 수는 없는 건가?
기존 가격 비교 분석

예상 고객 분석

친환경 중소 e커머스 브랜드
패션
완구
기호 식품, 간식
소비자
친환경 제품 소비 경력이 과거에 있는 사람들
쿠팡, 네이버 쇼핑 사용자
익스텐션 활용이 가능한 어린 세대 (20~30)
—> 설문조사할 때 개인정보를 받아서 이분들께 먼저 프로토타입을 드려서 피드백을 얻는게

탄소 데이터→기업체 탄소 데이터 다시 조사

데이터 다루기(탄소 데이터 수집 방법 및 수치화 방법)
1.
탄소 발자국 계산기
전기 CO₂ 발생량 | (전기 사용량 * 0.4781)
가스 CO₂ 발생량 | (가스 사용량 * 2.176)
수도 CO₂ 발생량 | (수도 사용량 * 0.237)
교통 CO₂ 발생량 | 휘발유 : (이동거리 / 16.04 * 2.097), 경유 : (이동거리 / 15.35 * 2.582), LPG : (이동거리 / 11.06 * 1.868)
생활 폐기물 CO₂ 발생량 | (폐기물 사용량 * 0.5573)
(사진은 예시인데 개별적인 분야별이나 항목별로 모여있는 탄소 발생량 또는 탄소방출계수를 못찾았습니다..)
2.
물품별 탄소 데이터
<신한 그린인덱스>: 카드내역으로 탄소배출량을 추적함.
방식: 대한민국 전체 탄소배출량을 취급품목에 따라 150개 업종에 적용하여 각 업종에서 1원을 소비하는 경우 배출되는 평균적인 탄소량을 추적. 고객께 제공 되는 그린리포트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72개 업종에 한정하여, 8개 업종(마트, 쇼핑, 가전, 교통, 문화, 음식, 뷰티, 가정 및 에너지) 영역별로 산출한 값 제공함.
전월 대비 탄소 배출량 확인, 탄소 중립 Tip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탄소 감축 방안 실천 가능, 카드 포인트로 쉽게 탄소저감을 위한 기부 실천 및 기부 영수증도 받을 수 있음. 구체적으로 월별 ‘그린리포트’ 제공하여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8개의 소비영역으로 구분해 확인가능. 동일 수준 카드 사용액 대비 탄소배출량 수준 측정하여 단계별 ‘그린뱃지’로 탄소절감 동기 부여.
유통 관련 탄소데이터가 유용할듯, 세분화
A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Carbon Emissions with Delivery Data Collection.pdf
988.7KB

예상 협력/네트워크

네이버
네이버 쇼핑, 페이, 지도: 친환경 제품 추천, 맞춤형 탄소 배출 대시보드, 친환경 경로 제안.
쿠팡
친환경 배송 옵션 및 로켓배송, 쿠팡 파트너스: 탄소 저감형 배송 옵션 유도, 친환경 제품 추천 및 리워드 제공.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톡 쇼핑, 카카오맵: 소비 기록 기반 탄소 배출 계산, 친환경 제품 추천, 친환경 경로 및 대체 교통수단 제안.
핀테크 플랫폼 (토스, 뱅크샐러드)
소비 분석과 탄소 배출 결합하여 맞춤형 탄소 절감 조언 및 리워드 제공.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친환경 소비 공유, 환경 제품 홍보 및 추천.
오프라인 소매 체인 (이마트, 롯데마트)
친환경 제품 구매 시 포인트 및 할인 제공, 친환경 옵션 추천 캠페인.
공공 교통 플랫폼 (T-map, 카카오 T)
대중교통 및 친환경 경로 추천, 대체 교통수단 제안.
아이폰 스크린 타임&워치와 연계(데이터 1mb 당6g)

컨택

<공공기관>
1.
국립기상과학원-기후연구부 Tel : +82-(0)64-780-6621 Email :swjoo@korea.kr http://www.nims.go.kr/SE/?cate=1&sub_num=15&pageNo=2&ste=%ED%83%84%EC%86%8C#
3.
경남테크노파크 1688-3360 gntp@gntp.or.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6333?sid=105 (글래스돔이랑 협업)
5.
한국환경공단
대기관리부
탄소중립실천지원부
6.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안내전화 : 043-714-팀별 번호(기획총괄팀 7505, 정보관리팀 7523, 감축목표팀 7563)
기획총괄팀 ysy428@korea.kr
<기업체>
1.
글래스돔코리아 info@glassdome.com https://m.blog.naver.com/monthlypeople/223467232091
2.
뮤레파 코리아 031.751.8887 E.murepa‌@‌murepa.com https://m.blog.naver.com/murepa/223660282161
3.
월드멀티넷 02-572-2288 wmn@wmnet.co.kr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10909574819295
4.
5.
오후 두시랩-그린플로 hello@2pmlab.co https://m.blog.naver.com/tenantnews/223320297290
6.
한국그린데이터 contact@greendata.kr 070-7899-5886
7.
신한 카드 esg팀 arumin@shinhan.com 02-6950-7199
<개인(일반, 교수, 연구원)>
1.
신한플레이 그린인덱스 사용자(이벤트 했었던거라 참여자 꽤 있을지도)
2.
연세대 바른 ict 연구소02-2123-6694 barunict@barunict.kr/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997
3.
한국환경연구원 kei 탄소중립연구실 김성진 실장 044-415-7792 yrchae@kei.re.kr https://www.kei.re.kr/board.es?mid=a10602020000&bid=0012&list_no=58520&act=view
4.
연세대학교 홍진규 교수 02-2123-5693 jhong@yonsei.ac.kr
+) 탄소 상쇄 프로젝트 주도하는 기관.

EcoCart:

온라인 쇼핑몰이 EcoCart의 API를 통합하면, 제품의 제조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

CarbonClick:

CarbonClick은 온라인 쇼핑몰이 결제 과정에 탄소 상쇄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

수익화 전략

1. B2B API 서비스

탄소 배출량 계산 API와 대시보드 플랫폼 제공
서비스 구조 및 가격
기본 플랜:
250,000원 (API 호출 10,000회 포함)
이유: 중소형 쇼핑몰도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하도록 설정.
프리미엄 플랜:
700,000원 (API 호출 50,000회, 맞춤형 데이터 리포트 포함)
이유: 데이터 분석 및 통계를 필요로 하는 중대형 쇼핑몰 대상.
사용량 기반 추가 과금:
API 호출 초과 시 호출당 10원.
이유: 가변적인 쇼핑몰 트래픽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과금.

2. B2C 탄소 상쇄 기부 플랫폼

소비자 대상 탄소 상쇄 옵션 제공
서비스 구조 및 가격
소비자가 결제 시 선택 가능한 탄소 상쇄 비용:
100원–2,000원 (탄소 배출량에 따라 자동 계산)
이유: 구매 금액의 약 1–3%를 기준으로 설정해 심리적 저항감을 낮춤.
상쇄 금액 중 플랫폼 수수료 10%.
이유: 플랫폼 유지 및 운영비를 고려해 적정 수준 설정.

3. 마켓플레이스 연동

대형 쇼핑몰과 연동하여 탄소 배출량 시각화 서비스 제공
서비스 구조 및 가격
연간 계약 비용: 쇼핑몰당 10,000,000원 이상.
이유: 국내 주요 마켓플레이스임으로 이 정도 지출 가능 .
거래당 수수료: 결제 금액의 0.1–0.3%.
이유: 쇼핑몰 규모에 따른 변동성을 반영해 유연한 계약 체계.

4. 리워드 프로그램 및 탄소 크레딧 판매

소비자 및 쇼핑몰 대상 인센티브 제공
서비스 구조 및 가격
탄소 크레딧 1톤당 70,000원–120,000원.
이유: 국제 탄소 시장 평균 가격(약 $50–$100)을 반영하고,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책정.
리워드 포인트 제공: 탄소 배출량 감소 기여 시 1,000원당 10포인트 적립.
이유: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

5. 프리미엄 데이터 판매

쇼핑몰 및 기업 고객에게 탄소 데이터 분석 보고서 제공
서비스 구조 및 가격
데이터 분석 보고서당 1,000,000원.
이유: ESG 경영을 도입하려는 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
연간 구독 서비스: 연 6,000,000원.
이유: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분석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 공략.

예상 연간 수익 (원화 기준)

1.
B2B API 서비스
중소형 쇼핑몰 300곳 × 월 250,000원 = 연 9억 원
대형 쇼핑몰 100곳 × 월 700,000원 = 연 8억 4,000만 원
2.
B2C 상쇄 플랫폼
연간 활성 사용자 10만 명 × 평균 1,000원/월 × 12개월 = 연 12억 원
플랫폼 수수료 (10%): 연 1억 2,000만 원
3.
마켓플레이스 연동
10개 대형 쇼핑몰 × 연간 10,000,000원 = 연 1억 0,000만 원
거래 수수료 (추정): 연 2억 원
4.
탄소 크레딧 판매
기업 및 소비자 대상 크레딧 판매: 연 4억 원
5.
프리미엄 데이터 서비스
보고서 판매 100건 × 1,000,000원 = 연 1억 0,000만 원
연간 구독 50건 × 6,000,000원 = 연 3억 원
총 예상 연간 수익: 28억 4,000만 원

기존 솔루션 분석

성공 요인

기존 성공 사례:
EcoCart: 구매자가 탄소 상쇄 비용을 손쉽게 추가하도록 설계. 직관적 UI/UX로 높은 사용자 참여.
CarbonClick: 플랫폼 간 연동 및 인증 마크로 신뢰도 확보.

한국화 전략

지역화된 데이터 활용: 한국 환경부와 협력하여 국내 배출량 데이터를 활용.
고객 맞춤형 알림: 한국 쇼핑몰 특성에 맞게 '배송 최적화'를 추가 데이터로 제공.
파트너십 구축: 쿠팡, G마켓 등과 협력하여 신뢰성 있는 인증 도입.

차별화 방안

교육 및 시각화 강화
쇼핑 과정에서 실시간 탄소 배출량 시각화 및 비교 기능 제공.
예: "이 제품 구매 시 나무 2그루 심기와 동일한 효과."
실제 적용 예시

A. 쇼핑몰 상품 추천 페이지

고객이 스마트폰을 검색할 때:
"추천 순"이 아닌 "탄소 배출량 낮은 순"으로 정렬 가능.
“이 제품은 다른 제품보다 배송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30% 적습니다.”

B. 배송 옵션 선택 화면

기존: "무료 배송", "유료 빠른 배송"만 표시.
개선: "무료 배송", "친환경 배송(+1,000원, 탄소 배출량 1kg 감소)" 옵션 추가.

C. 제품 정보 페이지

제품 상세 페이지에 **"탄소 배출량 정보"**를 표시:
"이 제품은 평균 배송 대비 탄소 배출량이 20% 적습니다."
"친환경 배송 선택 시 추가적으로 1.5kg CO₂ 절감 가능."
리워드 프로그램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한 사용자에게 포인트 제공.
국내 우선 시장 공략
한국 고객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예: 무료 배송보다 탄소 배출량 감소가 중요한 제품 추천.
Ecocart와 차별점: 제품 추천시 탄소배출량과 가격비교 (여러 쇼핑몰 제공), 생필품 쪽 공략하면 좋을듯(제품 품질이나 브랜드가 크게 상관없는 것)
TAM (총 시장 규모)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2024 예상): 약 $6.3조.
쇼핑몰의 5%만 시장으로 계산.
TAM = $6.3조 × 5% = $315억
SAM (서비스 가능 시장)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 2024 예상: 약 $2000억
초기 타겟인 친환경 의식 있는 중소형 쇼핑몰 (전체 10%)
SAM = $2000억 × 10% = $200억
SOM (실제 점유 가능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