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문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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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입장: 기후 변화 대응을 하기 위한 정확한 Scope 3 데이터에 접근하기 어려움
1.
스코프 3 카테고리는 전체 온실가스 중 70%를 차지
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Scope 3 온실가스 배출이 기업의 자체 사업장 외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이 신뢰성 있는 데이터에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
출처: Scope 3, 왜 중요할까요?
3.
기업 입장에서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노력(공급업체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데이터 수집, 추정 데이터 확보 등)이 반드시 수반될 수 밖에 없음
출처: Scope 3, 왜 중요할까요?
4.
전 세계적으로 3000개 이상의 조직이 포함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의 넷제로 표준의 요구사항이 되었고 앞으로 ISSB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이 스코프 3 에 대한 특정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필요
출처: 스코프3의 탄소 배출, 어떻게 줄일까
⇒ 환경적 요인: KSSB, ESG 공시 초안 공개…기후 외 사안은 선택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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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비자 입장: 가격이 비싸서 친환경 제품과 환경 문제에 관심은 많지만 실제로 친환경 제품 구매로 이어지지 안고 있음
찾아봐야 하는 데이터 >>> 2023년 친환경제품 및 정책 국민 인지도 조사
직접 인터뷰 및 설문조사 해야 하는 데이터
문제 상황
쇼핑 과정이 친환경적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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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커머스의 확대
2001년 1조5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친환경 관련 소매시장 규모는 2010년 16조원을 거쳐 올해 30조원을 넘을 만큼 성장한 것으로 추산
매일경제친환경 소비 年30조…10년새 2배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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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는 데 과연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까?
착한 소비 망설여져
고물가 시대
2020년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문을 연 '알맹상점'의 이주은 공동대표는 "지난해 여름쯤부터 다른 제로 웨이스트 상점들의 폐업 소식을 자주 듣고 있다"며 "체감상 전국에 있던 상점의 30%는 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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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심은 계속 됨. 친환경제품에 대한 관심 정도를 살펴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84.8%가 '관심이 있음'으로 응답했다. 이는 전년보다 1.1%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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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대한 요인도 꽤 크지만 정보 부족이 2위였다는 것이 의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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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여부를 고려하는 제품으로는 '생활 및 위생용품'이 33.2%로 가장 높고, '주방용품' 24.4%, '만2세 미만 유아용품' 20.7%, '만2세~만12세 어린이 용품' 11.4%, '가전제품' 5%, '의류' 3.2%, '가구 및 내장재' 2.1%로 나타났다 → 소비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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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비교정보를 접한 후 실제 해당 품목 제품을 구입(계획 포함)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1%가 합리적인 제품 선택에 유용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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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제공되는 품질 비교정보의 개선점으로는 ‘제품별 가격비교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고, ‘품질 비교항목 확대’, ‘친환경성 평가항목 확대’, ‘품질비교 결과를 보다 명확하게 제시’ 등을 꼽았다
→ 쇼핑을 할 때 바로 가격과 질, 환경 임팩트(탄소 배출량)를 정확히 비교해서 쇼핑할 수는 없는 건가?
기존 가격 비교 분석
예상 고객 분석
친환경 중소 e커머스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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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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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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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식품,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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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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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소비 경력이 과거에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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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네이버 쇼핑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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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션 활용이 가능한 어린 세대 (20~30)
—> 설문조사할 때 개인정보를 받아서 이분들께 먼저 프로토타입을 드려서 피드백을 얻는게
탄소 데이터→기업체 탄소 데이터 다시 조사
데이터 다루기(탄소 데이터 수집 방법 및 수치화 방법)
1.
탄소 발자국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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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CO₂ 발생량 | (전기 사용량 * 0.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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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CO₂ 발생량 | (가스 사용량 * 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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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CO₂ 발생량 | (수도 사용량 *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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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CO₂ 발생량 | 휘발유 : (이동거리 / 16.04 * 2.097), 경유 : (이동거리 / 15.35 * 2.582), LPG : (이동거리 / 11.06 * 1.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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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폐기물 CO₂ 발생량 | (폐기물 사용량 * 0.5573)
(사진은 예시인데 개별적인 분야별이나 항목별로 모여있는 탄소 발생량 또는 탄소방출계수를 못찾았습니다..)
2.
물품별 탄소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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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그린인덱스>: 카드내역으로 탄소배출량을 추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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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대한민국 전체 탄소배출량을 취급품목에 따라 150개 업종에 적용하여 각 업종에서 1원을 소비하는 경우 배출되는 평균적인 탄소량을 추적. 고객께 제공 되는 그린리포트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72개 업종에 한정하여, 8개 업종(마트, 쇼핑, 가전, 교통, 문화, 음식, 뷰티, 가정 및 에너지) 영역별로 산출한 값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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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탄소 배출량 확인, 탄소 중립 Tip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탄소 감축 방안 실천 가능, 카드 포인트로 쉽게 탄소저감을 위한 기부 실천 및 기부 영수증도 받을 수 있음. 구체적으로 월별 ‘그린리포트’ 제공하여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8개의 소비영역으로 구분해 확인가능. 동일 수준 카드 사용액 대비 탄소배출량 수준 측정하여 단계별 ‘그린뱃지’로 탄소절감 동기 부여.
→ 유통 관련 탄소데이터가 유용할듯, 세분화
예상 협력/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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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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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페이, 지도: 친환경 제품 추천, 맞춤형 탄소 배출 대시보드, 친환경 경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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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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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배송 옵션 및 로켓배송, 쿠팡 파트너스: 탄소 저감형 배송 옵션 유도, 친환경 제품 추천 및 리워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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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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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카카오톡 쇼핑, 카카오맵: 소비 기록 기반 탄소 배출 계산, 친환경 제품 추천, 친환경 경로 및 대체 교통수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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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플랫폼 (토스, 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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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분석과 탄소 배출 결합하여 맞춤형 탄소 절감 조언 및 리워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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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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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 공유, 환경 제품 홍보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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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소매 체인 (이마트,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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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품 구매 시 포인트 및 할인 제공, 친환경 옵션 추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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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교통 플랫폼 (T-map, 카카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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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및 친환경 경로 추천, 대체 교통수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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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스크린 타임&워치와 연계(데이터 1mb 당6g)
컨택
<공공기관>
1.
국립기상과학원-기후연구부 Tel : +82-(0)64-780-6621 Email :swjoo@korea.kr http://www.nims.go.kr/SE/?cate=1&sub_num=15&pageNo=2&ste=%ED%83%84%EC%86%8C#
2.
산업통상자원부 박종민, 산업환경과 044-203-4249 https://m.blog.naver.com/mocienews/223525187857 https://www.motie.go.kr/kor/article/ATCL3f49a5a8c/169358/view
3.
경남테크노파크 1688-3360 gntp@gntp.or.kr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6333?sid=105 (글래스돔이랑 협업)
4.
전북테크노파크 063-219-2114 ‘탄소·데이터 산업’ 중심 전북 신산업 발전 방향은? - 네이버 TV
5.
한국환경공단
대기관리부 | |
탄소중립실천지원부 |
6.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안내전화 : 043-714-팀별 번호(기획총괄팀 7505, 정보관리팀 7523, 감축목표팀 7563)
기획총괄팀 ysy428@korea.kr
<기업체>
1.
글래스돔코리아 info@glassdome.com https://m.blog.naver.com/monthlypeople/223467232091
2.
뮤레파 코리아 031.751.8887 E.murepa@murepa.com https://m.blog.naver.com/murepa/223660282161
3.
월드멀티넷 02-572-2288 wmn@wmnet.co.kr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10909574819295
4.
5.
오후 두시랩-그린플로 hello@2pmlab.co https://m.blog.naver.com/tenantnews/223320297290
6.
한국그린데이터 contact@greendata.kr 070-7899-5886
7.
<개인(일반, 교수, 연구원)>
1.
신한플레이 그린인덱스 사용자(이벤트 했었던거라 참여자 꽤 있을지도)
2.
연세대 바른 ict 연구소02-2123-6694 barunict@barunict.kr/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2997
3.
한국환경연구원 kei 탄소중립연구실 김성진 실장 044-415-7792 yrchae@kei.re.kr https://www.kei.re.kr/board.es?mid=a10602020000&bid=0012&list_no=58520&act=view
4.
+) 탄소 상쇄 프로젝트 주도하는 기관.
EcoCart:
•
온라인 쇼핑몰이 EcoCart의 API를 통합하면, 제품의 제조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산
CarbonClick:
•
CarbonClick은 온라인 쇼핑몰이 결제 과정에 탄소 상쇄 옵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
수익화 전략
1. B2B API 서비스
탄소 배출량 계산 API와 대시보드 플랫폼 제공
•
서비스 구조 및 가격
◦
기본 플랜:
월 250,000원 (API 호출 10,000회 포함)
▪
이유: 중소형 쇼핑몰도 부담 없이 도입 가능하도록 설정.
◦
프리미엄 플랜:
월 700,000원 (API 호출 50,000회, 맞춤형 데이터 리포트 포함)
▪
이유: 데이터 분석 및 통계를 필요로 하는 중대형 쇼핑몰 대상.
◦
사용량 기반 추가 과금:
API 호출 초과 시 호출당 10원.
▪
이유: 가변적인 쇼핑몰 트래픽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과금.
2. B2C 탄소 상쇄 기부 플랫폼
소비자 대상 탄소 상쇄 옵션 제공
•
서비스 구조 및 가격
◦
소비자가 결제 시 선택 가능한 탄소 상쇄 비용:
100원–2,000원 (탄소 배출량에 따라 자동 계산)
▪
이유: 구매 금액의 약 1–3%를 기준으로 설정해 심리적 저항감을 낮춤.
◦
상쇄 금액 중 플랫폼 수수료 10%.
▪
이유: 플랫폼 유지 및 운영비를 고려해 적정 수준 설정.
3. 마켓플레이스 연동
대형 쇼핑몰과 연동하여 탄소 배출량 시각화 서비스 제공
•
서비스 구조 및 가격
◦
연간 계약 비용: 쇼핑몰당 10,000,000원 이상.
▪
이유: 국내 주요 마켓플레이스임으로 이 정도 지출 가능 .
◦
거래당 수수료: 결제 금액의 0.1–0.3%.
▪
이유: 쇼핑몰 규모에 따른 변동성을 반영해 유연한 계약 체계.
4. 리워드 프로그램 및 탄소 크레딧 판매
소비자 및 쇼핑몰 대상 인센티브 제공
•
서비스 구조 및 가격
◦
탄소 크레딧 1톤당 70,000원–120,000원.
▪
이유: 국제 탄소 시장 평균 가격(약 $50–$100)을 반영하고,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책정.
◦
리워드 포인트 제공: 탄소 배출량 감소 기여 시 1,000원당 10포인트 적립.
▪
이유: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
5. 프리미엄 데이터 판매
쇼핑몰 및 기업 고객에게 탄소 데이터 분석 보고서 제공
•
서비스 구조 및 가격
◦
데이터 분석 보고서당 1,000,000원.
▪
이유: ESG 경영을 도입하려는 기업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
◦
연간 구독 서비스: 연 6,000,000원.
▪
이유: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 및 분석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 공략.
예상 연간 수익 (원화 기준)
1.
B2B API 서비스
•
중소형 쇼핑몰 300곳 × 월 250,000원 = 연 9억 원
•
대형 쇼핑몰 100곳 × 월 700,000원 = 연 8억 4,000만 원
2.
B2C 상쇄 플랫폼
•
연간 활성 사용자 10만 명 × 평균 1,000원/월 × 12개월 = 연 12억 원
•
플랫폼 수수료 (10%): 연 1억 2,000만 원
3.
마켓플레이스 연동
•
10개 대형 쇼핑몰 × 연간 10,000,000원 = 연 1억 0,000만 원
•
거래 수수료 (추정): 연 2억 원
4.
탄소 크레딧 판매
•
기업 및 소비자 대상 크레딧 판매: 연 4억 원
5.
프리미엄 데이터 서비스
•
보고서 판매 100건 × 1,000,000원 = 연 1억 0,000만 원
•
연간 구독 50건 × 6,000,000원 = 연 3억 원
총 예상 연간 수익: 28억 4,000만 원
기존 솔루션 분석
성공 요인
•
기존 성공 사례:
◦
EcoCart: 구매자가 탄소 상쇄 비용을 손쉽게 추가하도록 설계. 직관적 UI/UX로 높은 사용자 참여.
◦
CarbonClick: 플랫폼 간 연동 및 인증 마크로 신뢰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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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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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된 데이터 활용: 한국 환경부와 협력하여 국내 배출량 데이터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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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맞춤형 알림: 한국 쇼핑몰 특성에 맞게 '배송 최적화'를 추가 데이터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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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 구축: 쿠팡, G마켓 등과 협력하여 신뢰성 있는 인증 도입.
차별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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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시각화 강화
◦
쇼핑 과정에서 실시간 탄소 배출량 시각화 및 비교 기능 제공.
◦
예: "이 제품 구매 시 나무 2그루 심기와 동일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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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적용 예시
A. 쇼핑몰 상품 추천 페이지
•
고객이 스마트폰을 검색할 때:
◦
"추천 순"이 아닌 "탄소 배출량 낮은 순"으로 정렬 가능.
◦
“이 제품은 다른 제품보다 배송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30% 적습니다.”
B. 배송 옵션 선택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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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료 배송", "유료 빠른 배송"만 표시.
•
개선: "무료 배송", "친환경 배송(+1,000원, 탄소 배출량 1kg 감소)" 옵션 추가.
C. 제품 정보 페이지
•
제품 상세 페이지에 **"탄소 배출량 정보"**를 표시:
◦
"이 제품은 평균 배송 대비 탄소 배출량이 20% 적습니다."
◦
"친환경 배송 선택 시 추가적으로 1.5kg CO₂ 절감 가능."
•
리워드 프로그램
◦
탄소 배출량 감소에 기여한 사용자에게 포인트 제공.
•
국내 우선 시장 공략
◦
한국 고객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예: 무료 배송보다 탄소 배출량 감소가 중요한 제품 추천.
Ecocart와 차별점: 제품 추천시 탄소배출량과 가격비교 (여러 쇼핑몰 제공), 생필품 쪽 공략하면 좋을듯(제품 품질이나 브랜드가 크게 상관없는 것)
TAM (총 시장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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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2024 예상): 약 $6.3조.
•
쇼핑몰의 5%만 시장으로 계산.
TAM = $6.3조 × 5% = $315억
SAM (서비스 가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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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자상거래 시장 2024 예상: 약 $2000억
•
초기 타겟인 친환경 의식 있는 중소형 쇼핑몰 (전체 10%)
SAM = $2000억 × 10% = $200억
SOM (실제 점유 가능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