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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t Started

치매가족을 위한 판단보조서비스 “AMORI”

암, 치매 등 병에 걸린 걸 알리는 순간 “그 병에 걸린 환자”로 아이덴티티가 바뀌어 버린다. 기록하라. 세상을 잊을수록 세상을 남겨라.
A.M.O.R.I (Alzheimer Memory-Oriented Response Intelligence)
Amor = 사랑
(테마: 실버산업)
검증해야 하는 것: 시장이 얼마나 큰지 (따로 사는데 반복전화가 주 페인포인트인 가정)
가족의 응대보다 의학적 전문성을 갖춘 AI의 응답이 치매환자에게 더 도움될것이다
가치: 아빠가 가장 힘들어하는게 점점 환자의 기억 속에서 본인이 잊혀져가는 것. 이걸 해결할 수는 없으니, 가족의 기억 속에라도 확실하게 남길 수 있는 책이나 기록을 발행하고 건네주자

문제점

Mom Interview (응답자 입장): 전화를 걸었는지 까먹어서 계속 전화를 한다. 하루에도 수십 통의 전화가 와서 업무가 마비가 됨. 회의할때도 전화오고 미팅올때도 전화오고 5,10분간격으로 잊고 계속 전화해서 핸드폰이 마비가 된다. 일상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 대인관계 저하.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 안받으면 부재중이 10통씩 와있음 그래도 심각한 건 아닌지 걱정이 됨 자식의 마음으로서.
동반해서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주변인들에게 영향을 감. 소화불량 등 합병적인 악영향. 매일 소화제를 드심.
우리 가정에 악영향이 가서 할머니가 미워진다. 삶이 피폐해지는 느낌이 난다. 가정에 대한 걱정. 암 등 병으로 올까봐 건강이 걱정.
그렇다고 전화를 받으니 더 힘들어진다. 없는이야기, 옛날이야기, 환각 환청, 개연성이 없는 이야기 등.
2025년 현재 대한민국 치매 환자 가족의 78%가 주간 5회 이상의 반복 전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중 43%는 업무 효율성 30% 이상 저하를 보고했다8. 보호자 1인당 월 평균 17시간의 통화 시간은 연간 경제적 손실로 환산 시 약 1,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1. 더욱이 야간 시간대의 갑작스러운 전화 접수는 수면 장애 유발률을 3.2배 증가시켜 2차 간병 피로 누적을 초래한다7.
현재 AI를 통한 진단 솔루션 존재, 클로바 케어콜 등 어르신과 대화가능한 서비스 O. But 가족 목소리를 넣는 niche 는 아직 없음
하지만 전화를 안 받으면 또 자식으로서 걱정은 된다. 서로가 더 고통받는다.
현재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의 목소리를 모방한 AI 기반 전화 자동응답 시스템은 상용화된 형태로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임. 관련 기술과 연구는 진행 중이지만, 가족의 목소리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대화를 제공하는 완성형 솔루션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음

솔루션 ~확장가능성 높음

AI를 이용한 자동 전화 응답기
치매환자 사이드 - 특정 가족의 목소리를 따온 AI로 파인튜닝한 페르소나의 성격데이터를 넣어 응답을 받아, 실제 가족과 통화하는 것처럼 가능
치매가족 사이드 - 자동응답으로 현생 집중 가능. But 모든 전화에 대해 기록 및 요약이 되어 쉬는 시간에 확인 가능 (푸쉬알람식으로 짧게 요약내용 제공). Persona 및 배경데이터 직접 조정 가능. 심각한 일에 대해 자동 보고 분석 및 병원으로 알림 가능으로 오히려 안심.
Sub - 은행잎추출물, 노루궁뎅이버섯 등 건기식/기능성 등 추천 - 치매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플랫폼